[우테코] 우아한테크코스 6기 지원 후기

우아한 테크코스란?

우아한 형제들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,

우아한 테크코스 홈페이지에 가면 "자기주도 학습", "현장중심 경험", "깊이 있는 협업" 이란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다. 

 

약 10개월 동안 학습, 경험, 협업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.

 

6기 선발 일정

 

서류를 접수하고 약 한 달간의 프리코스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.

 

자세한 내용은 우아한테크코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.

 

지원 결심

사실 나는 우테코에 큰 욕심이 없었다. 

 

내가 생각한 우테코는 코딩을 잘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.

 

나는 사실 전공자이긴 하지만 코딩을 잘하지 못한다... (슬픈이야기...)

 

그랬던 내가 지원을 하게 된 이유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아주 잘 어울린다.

 

내 주변 대학교 동기들은 대부분 우테코를 생각하고 있었다.

 

그래서 나도 지원이나 한번 해볼까?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다.

 

지원서 작성

프로그래밍 교육 이력 

• 따로 교육 기관에서 배운적은 없어서 전공과, 동아리 정도만 작성했다.

효과적인 학습 방식과 경험

• 자기 주도적인 학습 방식과, 앱 개발에 흥미를 갖게된 계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.

성장 중 겪은 실패와 극복

• 동기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패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했다.

오랜 시간 몰입했던 경험 그리고 도전

• 1년동안 편입 준비를 했던 경험을 작성했다.

원하는 프로그래머 모습

• 내가 되고 싶은 프로그래머의 모습
  •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작성했다.
• 구체적인 노력
  •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작성했다.
• 우테코가 없다고 가정한다면?
  • 현재 하고 있는 방식대로 협업 능력을 키워 원하는 프로그래머의 모습으로 성장하겠다고 작성했다.

 

지원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하면 메일 한통이 온다 !!